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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미러(공식) 사이트 국내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simmon입니다.
터키 강진으로 인해, 세계적인 문제로 마음이 아프고,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지원되어서 현장에 도착하였다 하니 마음속으로 응원의 손길을 보냅니다.
페도라 관련 부분에서 1월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공식미러를 일정부분 담당했던 kaist측에서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고, 해당 담당자와
연락을 통해, 해당 입장도 주고 받았습니다.
kaist는 실제, 페도라 뿐만 아니라 서버 복구와 장애 부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극복하기가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이는 작년 일정 부분 복구와 서비스 일부를
복원한 부분으로 보였으나, 실상 페도라 부분은 빠져있는 상태이고, 많은 수의 리눅스 일부가
미 복원 상태에 있습니다.
본인은, 사무실 내에 비공식 미러 사이트를 구축해서 내부망이라도 우선 트래픽 부분을 해소하고자
장비를 구축해서 사용중에 있고, 해당 연동망은 일본 미러와 1일 동기화를 통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러 부분이 국내에 없는 관계로 중국과 일본, 기타 국가에서 설치와 최신화 과정에서 느린 네트워크
영향을 받는 부분에 있어 심각한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장비와 구축과 연관된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민 부분이 늘어 난 것이기도 하고, 해야 할 것들이 많으나, 기반장비와 네트워크 구성 및 인프라 부족을
겪는 현실을 보면서, 마음도 아픈 것 같습니다.
평안 하루 보내고, 그런 맘을 갖고 있는 현실이 있음을 고민해 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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