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20 노트북에 설치시 에러 문제 좀 봐주십시요.

페도라1 참가자

게시글7 댓글6 총합13 @sungsucha

 

페도라20을 노트북에 설치하고자 합니다.
https://fedorahosted.org/liveusb-creator/
여기서 다운 받아서 fat32 로 포맷을 해서 부팅디스크는 만들어서
노트북에 꽃아서 설치하는데 설치가 안되네요.

어디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첨부파일이 첨부가 안되네요.ㅠㅠ;;
-설치화면에서...
파티션나누기 전 화면이구요. 시간정하고, 언어, 키보드 등등 전체 설정화면 있잖아요?거기서.
다른것은 다 설정이 되는데...
소프트웨어에서..."Error setting up base repository"라고 나오고요..ㅠㅠ;또 software selection 에서 "Installation source not set up"이라고 뜹니다.ㅠㅠ;;

부탁 좀 드립니다.
어디가 문제 인지요?

iso는 4.2기가 짜리 정상입니다.

이것을 데탑에 cd로 구워서 설치하면 설치 문제는 없습니다. 노트북에 설치하려니 에러가 뜹니다.

[난해주님참가자]

난해주님 참가자

게시글114 댓글334 총합448 @workman729

 

Live usb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시려면 저장소를 먼저 등록 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DVD 버전으로 설치하시려는 것 같은 데 상당히 오래 걸릴텐데요!

저장소 등록은 해봐야 뭘무 소득이므로 자동(?? 맞나)으로 설정하는 방법으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live 버전으로 설치하시는 것이 빠를텐데 말입니다.

국내에선 install repo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패키지를 다운 받는 데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뭐 인터넷이 초광랜이라면 다르겠지요..^^

 

[페도라1참가자]

페도라1 참가자

게시글7 댓글6 총합13 @sungsucha

 

네??4.2기가 iso 파일 입니다. 패도라 20이구요.
어케..ㅠㅠ;;설치해야하는데요..ㅠㅠ;;
헬프점요.

 

[난해주님참가자]

난해주님 참가자

게시글114 댓글334 총합448 @workman729

 

DVD라고 이미지 이름에 들어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DVD로 굽었을때 그 기능을 발휘합니다.

DVD버전으로 usb를 만드시면 설치 방법이 다릅니다. 일종의 네트워크 설치 개념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확실 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DVD로 usb를 만드시고 저장소 등록을 하면 최신 버전의 패키지를 다운 받아 설치가 가능 합니다.

문제는 국내 저장소에선 install과 관련된 meta 데이타를 제공하는 곳이 없어서 해외 저장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속도의 느림은 감수하셔야 하고 그냥 낮에 자동으로 설정하시고 설치하시면 속도가 그래도 빠른 편입니다.

중간에 서버와의 연결에서 timeout에 걸리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도 최신 버전으로 바로 설치되므로 설치 후 업데이트 없이 사용가능 한 장점은 있습니다.

일전에 DVD 버전과 관련하여 질문하신 분이 님이신 것 같은 데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DVD 매체가 풀패키지도 아닐뿐더러 최신 버전도 아닙니다.

DVD는 DVD로 굽어서 사용하셔야 DVD에서 바로 설치가 가능 하고 usb로 만드시면 네트워크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이미지 파일에 DVD라는 문자가 들어가는 것으로 여하튼 저는 알고 있습니다.

빠른 설치를 원하시면 Live로 usb를 만들어 사용 하십시오.

 

[페도라1참가자]

페도라1 참가자

게시글7 댓글6 총합13 @sungsucha

 

네.감사합니다.
문제는 노트북이라서.usb포트 밖에 없어서요.

그러면. 현재 이름이 패도라20-86-64-DVD 이렇게 되있네요.ㅡㅡ;;이게 4.2기가 이구요.

라이브는 보통 1.5기가...많아야 2기가 안넘데요.

그럼 라이브로 USB 구워서 설치하고 업데이트 하면 패도라20-86-64-DVD 구운거 처럼 되나요?
그럼 라이브로 설치해서 업데이트 하면 되겠네요?

 

[난해주님참가자]

난해주님 참가자

게시글114 댓글334 총합448 @workman729

 

뭔가 DVD라면 특별한 것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시는 데 특별한 것 없습니다.
DVD에는 컴파일에 필요한 컴파일러와 사용하지도 않는 KDE,Xfce등의 여럿 Desktop Enviroments 운영에 필요한
패키지들을 모아 놓았을 따름입니다.

윈도우라면 말씀 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리눅스 어떤 매체인지 보다는 여러 곳의 Repository(저장소)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다 중요 합니다. 이들 저장소는 실제로 운영체제를 운영하고 서비스 하는 데 필요한 패키지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진짜 고수는 어떤 저장소에 필요한 패키지들이 있는지 훤히 꽤고 있는 사람이 진짜 고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DVD와 live로 어느 것을 설치하셔도 결론은 똑같다 입니다. DVD라고 해서 특별한 뭔가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설치하는 패키지들도 거의 대동소이 하기 때문입니다.

리눅스는 업데이트가 윈도우에 비해 매우 간편하고 신속하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생활화 하시고
님께선 배포반에 대한 기준과 패키지 이름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난해주님참가자]

난해주님 참가자

게시글114 댓글334 총합448 @workman729

 

참고로 Live usb를 만드시면 그 usb 자체가 하나의 운영체제입니다. 거의 모든 작업을 동일하게 소화할 수 있고
비상시에도 매우 유용하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