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태랑 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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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 태랑 입니다.

이제 3월 1일이 되었고 봄기운이 완연한것 같습니다.

얼마전 부터 코로나 예방 접종이 시작되었죠 이제는 추위가 멀리 가고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듯 코로나도 추위와 함께 멀리 가버렸으면 하네요

이번주 에는 좋은 의미를 가진 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102주년 3.1절
   오늘은 삼일절 102주년 입니다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 다시 한번 기리고 기억하는 날 입니다 그리고 독립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만세시위를 벌인 독립 선언일이자 대한민국 헌법에서 명시한 헌법 이념인 3.1운동 정신의 탄생을 경축하는 날 입니다.

   

   매년 행사를 진행한 서울시는 올해는 별다른 행사 없이 기념일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고 온라인으로 3·1절 행사를 여는 단체들은 있다고 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오늘 하루는 순국선열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기억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코로나 파견의료인력, 3/1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파견의료인력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인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했던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견된 의료인력들은 내일(3월 1일)부터 '하이패스'를 이용해 파견 지역을 진출입할 경우, 하이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통행료를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려운 시국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좋게 결정된 사안 같습니다.

    

3. 3/2일 개학
   3월 2일은 전국적으로 개학이지요, 저의 자녀도 올해 3월 2일 부터 어린이 집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 부터 유치원 ~ 대학교 까지 3월 2일에 개학을 하게 되지요 일년에 시작은 1월 1일 이지만 개학이라는 것과 3월달 봄이라는 것에 저 개인적으로는 3월 2일이 무언가 또 다른 시작이라고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학과 봄 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개학을 했지만 집에서 원격으로 많이 수업을 진행 했지요 올해는 코로나가 빠르게 잠잠해 져서 예전과 같이 학교에 더 많은 학생들이 등교 할 수 있기를 희망 하고 기원 합니다.

    

4. 3월 5일 경칩
   만물이 약동하며 새로운 생명이 생기며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땅 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날씨가 따뜻해져 땅 속에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던 곤충, 거북이, 개구리 등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라고 합니다 즉 봄을 알리는 것이지요

 

이번주는 이러한 봄과 관련된 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더욱 더 의미있는 삼일절이고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고 활기찬 한주 되시길 바랄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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