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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This post has been viewed 887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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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번역 마감일이 4월 6일로 되어 있어서, 지난 한달간 작업한 내용 및 관련 부분을 정리합니다.
페도라 한글화 작업은 페도로, 레헬, 센트오에스, 센트오에스 스트림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번역과
작업 그리고, 향후 사용된 용어 정리등을 잘 정의해야 혼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페도라 및 레헬 설치용 작업은 119개 소단위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작업중에 있으며, 일차 번역된
작업 프로젝트 111개 이며, 잔여 8개 프로젝트중 2개는 동결 나머지 6개는 진행하여야 할 과제로
남습니다.
번역작업 중에도 지속되는 번역의 변화는 계속 되었으며, 작업중 개발용 배포판에 적용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페도라 작업특성은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반영된 부분, 아직 미반영 상태까지 바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20일 경에 나올 배포판 적용 마감시간과 마무리를 위한 부분, 베타판 수용
부분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까지 많은 분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번역이 중요한 이유는 새로 접하는 신규 리눅스 사용자 및 설치과정과 사용중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조금 이나마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목적을 위해 진행하는 지역화(localization) 부분중 하나로
페로라 운영체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번역 과정중 위의 같은 영향은 내부 및 외부 구현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작업..누가 해주겠지..뭐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작은 개발이나
번역, 디자인등, 사용자가 곧 개발과 참여, 기술적인 혁신 부분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수고스러움, 약간의 시간 투자를 통해서 보다 편리하고 사용하기 손쉬운 운영체제 사용에 한걸음
더 가가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함께 개선 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의 한글화 부분 참여는 페도라 FAS 계정을 등록하여 참여 할 수 있으며, 개발과 사용 부분 개선, 사용자
지원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직접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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