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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랑. This post has been viewed 566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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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김여사와 살짝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전 직진중이고 김여사차는 좌회전 들어오다가 김여사차의 큰 바퀴가 제차 휀다-범퍼를 쭈욱 뜯고 나갔네요
휀다는 움푹 들어가고 범퍼와 레일이 앞으로 뜯겨 버렸어요..
김여사가 좌회전으로 거의 끼어들다 시피 들어오는지라 급정거를 했는데 순간 따다닥 하고 바퀴로
비스듬히 뜯고 나갔군요... 그차는 휠에만 약간 기스가 났고 내차는 휀다 범퍼 라이트 다 깨졌다는...
내리자마자 지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여사.. 핸폰으로 이리저리 사진 다 찍을라 하는데
급히 차를 이동시켜버려서 양쪽 보험직원이 증거확보를 하질 못했네요..
그래도 내 핸폰으로 조잡하게나마 두장 찍은거랑 주차장내cctv 증거로 인정됐네요..
주차장내 사고라 도로교통법 적용은 안되서 10:0은 못받고 7:3 까지 끌어냈어요.
허나 아직까지도 보험사 합의에 수긍 못하고 김여사가 지가 피해자라고 우기고 있네요..
그쪽 보험사도 인정한 과실비율을...
수리비가 거진 60은 족히 나올거 같습니다. 30%니 내돈 20만원 가까이는 깨지겠군요..
차수리는 끝났으나 김여사의 버팅김에 출고를 못하고 있어요..
난 예의상 입원까진 안하고는 있는데...
상대보험사 담당자도 어이가 없었는지 경찰에 신고하라네요...(피해차량수리비청구 and 증거인멸시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어차피 범퍼가 걸레짝이었는데 좋게 해결을 볼려고 합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요.. 만약 사고 나면 파손정도와 부위를
꼭 본인,상대,각보험사,경찰(필요하다면.) 입회하에 그자리에서 확인하세요..
진짜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합시다..
이상 뻘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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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닉네임 바꿨습니다. ㅎ
가슴 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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