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石施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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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같은거 한개도 안보태고...
예전 초딩틱한 게임회사 있을때
웃긴건 휴가나온 군인이 아이템 돌려노라고 온적이 있었죠..(몇달만에 접속해보니 없어졌다고..)
30대의 말끔한 양복차림 아저씨가 전주에서 서울까지 캐릭 복구땜에 온적도 있었고
경악스러운건 전직조폭출신 금은방사장이 항의하러 온적이 있었죠..
80렙-만렙에서 57렙인가 했던걸로... 족히 나이50은 되보이는 아저씨가 게임을 꿰뚤고 있었다는..
국내 모fps게임 같은 경우는 4-50대 대구경북지역 아저씨클랜도 봤지요..
처가가 경북청도 인데 청도군 pc방이 아마 5개도 안될걸요.. 헌데 머리 희끗한 50 정도 아저씨들이
pc방에서 막걸리 마시며 와우 랑 리니쥐2 하고 있는것도 봤지요...
반대로
보통 한게임이나 피망 맞고 말고 중소형업체에서 서비스 하는 맞고-포카-섯다 같은 게임들..
일단 그런 게임은 주력이 성인pc방이고 선불제-경품,상품권 이지만 합법적 운영을 위해 인터넷에
공개적 서비스를 하지요.. (99%의 불법을 위해 1%의 합법을 첨가합니다. 대부분 글치요..)
한참 영화-드라마 타짜 유행할때 맞고나 포카도 아닌 섯다방의 10-20% 가 고딩 이하 애들이었지요..
물론 가입은 부모이름으로 하겠지만 대화내용과 접속위치를 보면 딱 애들인게 보이거든요..
(카드게임은 대화내용-카드패-아이피 모든것이 저장됩니다.) 그런애들은 돈이 안되기에 봇만 투입시키고
일반적인 지정pc방 이용객과 분리를 시킵니다. 것도 일이죠..
인터넷게임이란거 보면 볼수록 무섭습니다..
여대생이 맞고에 한달만에 천오백 쓴적도 있고..(그당시 사무실에 땡잡았다고 난리났었죠..)
10살짜리 초딩이 아빠카드로 오백 긁어서 수원지검에서 영장 날라온적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