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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인. This post has been viewed 834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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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쯔 영화 한편을 볼려고 했다가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군요.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는 집행인이라는 만화로도 유명한 박봉성씨가 만든 걸작중의 걸작이지요.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만화를 각색하여 드라마로 만든 건데, 무심코 TV를 틀었는데,
이걸 하더군요. 제목이 만화 제목과 같고, 송일국씨가 어째 최강타하고 비슷하다 판단되어
만화를 각색한가 보구나 했더니, 박봉성 만화를 각색한게 맞더군요.20년전의 만화였는데, 그 당시로도 영화로 만드면 명작일 것이라는 느낌을 가졌는데,
이제서야 드라마로 나오는군요, 아마도 아이리스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원작의 감흥에는 못미치지만,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구성해서 볼만 하더군요....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인 최강타는 정말로 멋진 주인공입니다.이 드라마는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볼 예정입니다. 아이리스보다 더 좋은 구성력으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군요...이게 성공하면 박봉성의 다른 만화들도 각색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고요....마피아와의 한 판 대결이 볼만 했긴 했는데, 아마도 티비 드라마로는 접근하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기대되는군요.,다음 이미지는 산이라는 불리우는 사나이의 원작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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