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의 장점이 무엇이있을까요?

박현익 참가자

게시글2 댓글1 총합3 @bo3bo3

 

얼마전까지 페도라20을 데탑으로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머가 많이 꼬여버려서

재설치 하면서 우분투14.04를 거쳐서 현재 민트16을 사용중입니다.

한글설정도 그렇고 이래저래 익숙해서 지금 한 일주일째 사용중인데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제가 하는 일이 레드햇 리눅스쪽일이라서...

아무래도 페도라로 자꾸 관심이 가네요...잊을만 하면 페도라 생각이 나고

막상 쓰자니 이래저래 짜증났던 것들이 있었고요... 하지만 미련이 남긴 하네요.

제가 사용했을때 느낀 몇가지 장단점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장점 : 익숙한 레드햇 리눅스, 그놈쉘
- 단점 : 오른쪽Alt키로 한글 사용시 문제, 소프트웨어센터의 부재, 다음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설치 문제.

등등 입니다.

결국 다시 페도라를 쓰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막판 굳히기로 커뮤니티 분들의 다른 배포판 대비 페도라를 사용하시면서 느끼시는

장점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난해주님참가자]

난해주님 참가자

게시글114 댓글334 총합448 @workman729

 

여러가지 배포반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면 일장 일단이 있으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단점으로 지적하신 부분은 리눅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나 쉽습니다.
저의 경우 지적 하신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페도라의 장점은 극한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커널에 대한 빠른 지원과
최신의 라이브러리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이 빠른 점을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도라에 그놈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장점이라 하기엔 뭐 한 것 같습니다.

배포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놈 자체만을 따지자면 우분투 그놈 리믹스의 최적화가
가장 뛰어 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페도라는 KDE가 더 뛰어 난 것 같습니다.

 

[박현익참가자]

박현익 참가자

게시글2 댓글1 총합3 @bo3bo3

 

그렇죠~ 제가 이해가 부족한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ㅠㅠ

다시 오늘 페도라로 넘어왔지만..결국 공부를 더해야하는군요 ㅠㅠ